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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6.16 혹시 1년이 몇일인지 아시나요?
  3. 2010.02.09 [지윤정의 성공파도] 직장탐구생활 - 뜬 구름 잡는 얘기만 해요.
  4. 2010.02.05 [지윤정의 성공파도] 직장탐구생활 - 시키는 일만 겨우 해요...
  5. 2010.01.28 세종시에 대한 한 네티즌의 생각
  6. 2010.01.11 [지윤정의 성공파도] 결심보다 중요한 것.
  7. 2009.12.15 정부는 도대체 무얼 어떻게 하는 것인가?
  8. 2009.10.22 알아두면 돈 되는 알짜 생활법률
  9. 2009.05.04 냉정과 열정사이中

내가 추구하는 회사(SBS 현장21 - 천국보다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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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앞으로 추구하고 만들어가고 싶은 회사의 모습이다.

 

1. 천국 같은 직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한다.

 

 

 

 

2. 천국 같은 직장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면 "올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로 인재는 모인다.

 

 

 

 

 

 

 

3. 직원의 복지와 자기 계발은 회사를 위한 투자이다.

 

 

 

 

 

 

 

 

4. 회사의 기본 원칙 "노동자로서의 도구가 아닌 창조의 가치를 지닌 한사람의 인간"

 

 

 

 

 

5. 회사의 직원의 원칙 "신뢰와 배려"

 

 

 

 

 

 

 

6. 야근 지양 - 필수가 아닌 선택

 

 

 

 

 

 

 

 

7. 직원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은 "비용"이 아닌 "투자"

 

 

 

 

 - 정리

1. 천국 같은 직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한다.

2. 천국 같은 직장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면 "올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로 인재는 모인다.

3. 직원의 복지와 자기 계발은 회사를 위한 투자이다.

4. 회사의 기본 원칙 "노동자로서의 도구가 아닌 창조의 가치를 지닌 한사람의 인간"

5. 회사의 직원의 원칙 "신뢰와 배려"

6. 야근 지양 - 필수가 아닌 선택

7. 직원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은 "비용"이 아닌 "투자"

 

 나의 게임 회사에 대한 신념 : 회사는 사람을 키우고 그 사람이 게임을 만든다.

 

회사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잊지 말자

And

혹시 1년이 몇일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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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해가 바뀌면서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고 주변도 정리하면서 한 해를 열심히 살아보자고 스스로 다짐도 하여 본다. 새해가 되면서 바뀌는 것이 마음가짐 말고도 많지만, 이 가운데 당장 눈에 띄는 것은 아마도 달력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달력의 구조를 살펴보자.

 

 

 

1년은 과연 며칠인가?

고대로부터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달력은 대단히 중요한 도구였다. 특히 자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던 농사에 달력은 없어서는 안 될 도구였다. 달력의 체계를 뜻하는 역법은 역사적으로, 또 과학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가능한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1년의 길이이다. 이 길이를 재는 방법은 천문현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별자리를 관측하는 것이 기본이다. 고대 문명은 오랜 관찰을 통해 1년이 대략 360일 정도의 길이임을 알아내었다. 원을 한 바퀴 돌면 360도인 것도 바로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좀 더 흐르면서, 1년의 길이는 실제로는 360일보다 조금 더 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365일을 1년으로 하는 역법이 정착되었다. 그러나 다시 세월이 흐르면서, 365일로는 작지만 오차가 발생한다는 것이 알려져, 새로운 역법이 필요해졌다. 이때 등장하는 인물이 고대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BC100~BC44)이다.

 

 

율리우스력 - 기원전 46년은 445일!


로마 문명이 흔히 그랬던 것처럼, 로마의 새 역법은 로마인이 만든 것이 아니다. 고대의 달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밀한 천문관측 결과가 부족하였던 로마는 이집트의 천문 지식을 통해 정밀한 1년의 길이를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역법을 만들었다. 과학적이라기보다는 실용적이었던 로마다운 해결책이라 하겠다. 카이사르는 이집트를 침략하여, 찬란했던 고대 이집트의 지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이집트 인이 관측한 1년의 길이는 365일보다 조금 긴, 약 365.25일이었다. 즉, 4년 동안의 날수는 4×365=1,460일이 아니라, 하루가 더 긴 1,461일이라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매년 1/4일을 덧붙일 수는 없으므로, 카이사르는 4년마다 1년의 길이를 366일로 하는 역법을 도입하였다. 바로 윤일(閏日)의 개념이다. 윤일이 있는 해를 윤년, 윤일이 없는 해를 평년이라 한다.


카이사르가 개정한 이 역법은 카이사르의 이름을 따 “율리우스력”이라 한다. 이 역법은 대단히 정밀해서, 이후로 천 년이 넘게 사용되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덧붙이자면, 카이사르가 역법을 바꾸기 전에 사용되던 로마의 달력은 음력을 기반으로 하여 달력과 계절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 있었다. 이런 이유로 카이사르는 90일에 달하는 윤달을 추가하여 기존의 달력과 계절을 맞추었다. 이 바람에 기원전 46년은 무려 445일이나 되는 역사상 가장 긴(?) 해가 되었다.

 

 

그레고리력 - 1582년의 달력에는 열흘이 없다!

큰 문제 없이 사용되던 율리우스력은 천 년이 넘어가면서 문제점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가톨릭이 지배하던 16세기 유럽.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기념일인 부활절의 날짜를 정하는 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원래 부활절은 춘분 다음 보름이 지난 첫 일요일로 정해지는데, 처음에 부활절을 제정하던 서기 325년에는 3월 21일이던 춘분이 율리우스력의 오차 때문에 조금씩 앞당겨져 1300년 정도가 흐르자 10일까지 차이가 생긴 것이다. 즉, 1년의 길이가 율리우스력의 365.25일보다는 약간 짧은 365.2422일 정도여서, (365.25-365.2422) ×1300=10.14일의 차이가 생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교황이던 그레고리우스 13세는 우선 1582년 10월 4일 다음 날을 10월 15로 정하여 열흘의 날짜를 줄여, 춘분이 3월 21일이 되도록 맞추었다. 그다음으로 윤일을 율리우스력보다 줄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규칙을 정하였다.

 

                1. 그 해의 연도가 4의 배수가 아니면, 평년으로 2월은 28일까지만 있다.
                2. 만약 연도가 4의 배수이면서 100의 배수가 아니면, 윤일(2월 29일)을 도입한다.
                3. 만약 연도가 100의 배수이면서 400의 배수가 아닐 때, 이 해는 평년으로 생각한다.
                4. 만약 연도가 400의 배수이면, 윤일(2월 29일)을 도입한다.

 

이와 같은 규칙을 따르면, 400년 동안 총 97일의 윤일이 더해지므로, 1년의 길이가 365+97/400=365.2425일이 되어 율리우스력보다 더욱 정밀해진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탄절은 1월 7일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그레고리력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제정하였다는 이유로 이 역법을 사용하지 않은 지역이 적지 않았다. 심지어 로마 가톨릭과 다른 동방 정교회(orthodox)의 그리스와 러시아는 20세기 초까지도 율리우스력을 사용하여, 날짜 때문에 웃지 못할 사건·사고가 많았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탄절이 12월 25일 대신 1월 7일인 것도 러시아가 그레고리력을 늦게 채택한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러시아 정교회는 여전히 율리우스력으로 날짜를 헤아리기 때문에, 율리우스력 12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는 다시 하루가 더 벌어져 11일 차이가 나는 1월 7일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 그림은 유닉스(UNIX) 시스템에서 cal 명령어를 이용하여 1752년의 달력을 출력한 것이다.  9월 달력에 3일부터 13일까지 11일이 빠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영국이 그레고리력을 1752년에 채택한 사실을 반영한 것이다.

 

 

 

그레고리력으로 충분할까?

앞서 보았듯, 그레고리력은 1년을 365.2425일로 정하고 있는데, 이 값은 365.2422일이라는 관측 값과는 작으나마 0.0003만큼 차이가 난다. 따라서 10,000년이 지나면 3일 정도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런 이유로 영국의 수학자 허셸(John Herschel, 천왕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허셸의 아들)은 연도가 4,000의 배수일 때는 평년으로 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원래의 그레고리력에서는 4,000은 400의 배수이므로 윤년이 되어야 하지만, 허셸의 제안을 따르면 4,000년 동안 총 97×10-1=969일의 윤일이 있게 된다. 그 결과, 1년의 평균 길이는 365 + 969/4000 = 365.24225일이 되어 기존의 그레고리력보다 더욱 정밀해진다. 그러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속도가 항상 똑같은 것은 아니므로, 10,000년 후의 오차가 정말로 정확히 3일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서기 4,000년을 윤년으로 해야 하는지 그럴 필요가 없는지는 서기 3,000년이 지난 다음에 결정해도 충분하다. 생각해 보면, 100년도 채 못사는 인간이 1,000년 후, 2,000년 후의 일에 신경 쓴다는 게 놀랍기도 하다. 이것은 자연이 따르는 수학적 법칙을 인간이 인식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출처 : 네이버 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793) >
And

[지윤정의 성공파도] 직장탐구생활 - 뜬 구름 잡는 얘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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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의 훈시 같다. 맞는 말이긴 한데 뭔 말인지 모르겠다.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비젼이 눈앞에 있어요. 문제를 잘 찾아서 해결안에 집중합시다. 해결책은 반드시 어딘가에 있는 법이니까요"

언뜻 들으면 멋진 말인데 새겨들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말이다.

총론을 원론적으로 말하는 상사의 조언은 각론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부하에겐 아무 도움이 안된다.

좀더 구체적 지시를 위해 몇마디 질문을 하지만 실망감만 선물받는다.

결국 내가 알아서 하라는 얘기잖아..


맞다.

결국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

상사라는 자리 자체가 업무적 경력과 전문적 유능함을 입증해야 한다고 기대하지 말자.

무엇이든 엔터만 치면 튀어나오는 검색싸이트로 기대하지 말자.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여러 관계가 얽혀있어서 거시적인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책임져야 할 일도 많아지고 신경써야 할 식구도 많아졌다.

그래서 총론밖에 말하지 못한다.

너무 구체적으로 말하면 잔소리한다고 손가락질 하고 너무 거시적으로 말하면 실무를 모른다고 지적질 당한다.

상사는 퍼즐조각을 맞추기 위해 먼저 보는 전체그림 같은 존재이다.

퍼즐 전체를 보아야 조각조각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찾아낼 수 있다.

대략 어느 부위에 무슨 색들이 모여있고 어디와 어디가 연관되어 있는지를 한번 보지 않고서는 조각을 그림대로 완성하기 쉽지 않다.

이처럼 상사는 밑그림을 그려주고, 여러 이해관계를 교통정리하며, 각자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는 우리가 직접 찾아야 한다.

선수와 코치가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듯이 부하와 상사가 사용하는 근육은 다르다.

선수는 직접 장단지 근육을 써야 하지만 코치는 손을 써서 판을 짠다.

구체적인 각론을 콕콕 찍어서 시키는 상사 밑엔 심부름꾼만 있을 뿐이다.

상사에게 건 기대를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기대를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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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얘기다.

하지만 상사도 직원들에 상사의 입장을 이해하라는 것은 너무 직원을 고달프게 만드는 것 같다.

And

[지윤정의 성공파도] 직장탐구생활 - 시키는 일만 겨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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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만 쳐다보고 있다.

상사가 일을 시키기 전에는 움직일 수 없고 움직이지도 않고 움직이고 싶지도 않다.

상사의 의중에 안테나를 곤두세우고 그저 윗사람과 코드를 맞추는 데에만 심혈을 기울인다.

스스로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 의욕은 온데간데없고 윗사람이 쳐놓은 틀 안에 맞춰 일하려 한다.

그것이 제일 편하고 제일 안전하다.

 

인간은 본래 자발적이다.

자발적으로 공부할 때 더 잘되고 자발적으로 청소할 때 힘이 덜 든다.

다만 자발적으로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을 때 자발적이다.

내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이고 오늘 이뤄야 할 결과가 무엇인지 알아야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움직인다.

무엇을 위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 눈치만 보게 된다.

자발적으로 일했다가 공격당하면 자발성을 거둬들인다.

땅을 판다고 모두 모이라고 말해놓고 왜 땅을 파는지, 얼마나 땅을 파는지, 무엇으로 파는지를 알리지 않으면 그저 시키는 대로 모이기만 할 뿐이다.

나무를 심는지, 김장독을 묻는지, 굴착기가 필요한지, 삽이 필요한지 아무것도 모르니 자발적일리가 없다.

그래도 땅을 잘 파보려고 이것저것 준비해 온 사람에게 상은커녕 일만 몰리면 후회하게 된다.

다음부터는 이런 오지랖을 자제하기로 다짐한다.

자발성이 스스로에게 손해가 되면 자발적이었던 에너지만큼 수동적으로 급선회한다.

모처럼 용기를 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했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거나,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거나,

내가 노력한 게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수포로 돌아갔거나, 더 큰 고생만 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절대 자발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

어떤 결과를 내야 하는지 명확히 알리지 않고, 지나치게 책임을 추궁하며, 실패에만 보복하고,

잘했어도 보상이 없으면서 자발적이기를 바라는 것은 칼 든 강도와 비슷하다.


And

세종시에 대한 한 네티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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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asthan2/110073199740

요즘 정치/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간다.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ㅎㅎㅎ

보면 볼수록 답답하다.

사람들은 점점 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져 가는 것 같다.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

겉으로만 위해주는 척하는 위선자들이 권력을 쉽게 잡나보다.

아니면 권력을 가지면 위선자가 되거나 되어야 하나보다.


국토균형발전 차원의 세종시 건을 더이상 권력 다툼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방향성대로 연구와 노력에 힘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네티즌의 글 중 마지막 글귀처럼 다른 세상으로 간 그분이 다시 오기전에는 행정 수도가 수정될 수밖에 없긴 하겠지만...

And

[지윤정의 성공파도] 결심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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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결심한 다음날, 술 먹을 행사가 생기고, 아침 조깅을 선언한 다음날,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결심을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이 내 곁에서 보초를 서는 느낌이다.

실패한 사람은 핑계를 찾고 성공한 사람은 길을 찾는다더니 핑계거리는 많은데 길은 막막하다.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는 것보다 작은 그릇에 밥을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

소설을 쓰겠다고 결심하는 것보다 오늘부터 석 장씩이라도 쓰는 게 중요하다.

요가에서도 현란한 여러 동작을 외우는 것보다 한 가지 동작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단다.

전화영어도 두꺼운 교재를 사는 것보다 매일 아침 20분씩 시간을 내는 게 중요하단다.


뚝심과 뱃심보다 뒷심을 키워야 한다.

패자는 결심하지만 꾸준하지 않고 승자는 작은 결심도 꾸준히 한다.

‘하고 싶다, 하고 싶다’ 만 외쳐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발적으로 혼자 하기 어려우면 환경부터 바꾸자.

긍정적 단서는 늘리고 부정적 단서는 싸그리 없애는 것이다.

책 읽기를 결심했다면 긍정적 단서부터 늘려보자.

책들을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두고, 독서 동호회에 가입하고, 독서에 관한 명언을 벽에 크게 붙이고, 친구와 약속을 하면 서점에서 만난다.

긍정적 단서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를 독려하고 부추길 것이다.

반면에 부정적 단서를 가능한 한 없애버리자.

TV를 다른 방으로 옮기고, 어지러운 책장을 정리하고, 컴퓨터에 게임을 지워버리고, 핸드폰 요금제를 낮춘다.

부정적 단서들을 감춘 만큼 나를 덜 유혹할 것이다.

이제 ‘∼ 때문에’와 ‘다음부터’라는 말이 나올라치면 ‘∼덕분에’와 ‘지금부터’로 바꾸어 말해보자.

남이나 상황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때문에’와 오늘의 다짐을 흐리게 하는 ‘다음부터’는 실천의 천적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덕분에’라는 생각으로 실천력을 북돋고, 어떤 상황일지라도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노력다운 노력에 불을 붙이자.

And

정부는 도대체 무얼 어떻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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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시민단체의 정부에 대한 요구 사항 :

‘2010년 공동 예산 요구안’을 통해
 ▲ 4대강 예산 삭감
 ▲ 부자 감세 철회 및 서민 증세 반대
 ▲ 민생·복지·교육·의료·일자리 예산 증액 등을 ‘2010년 예산안 심의 및 통과의 3대 원칙’ 내세웠으며 세부 세출 분야에서
 ▲ 교육 예산 확대 및 등록금 문제 해결
 ▲ 학교 급식 및 아동·보육 예산 확대
 ▲ 신종플루 대책 및 보건·의료 예산 확대
 ▲ 비정규직 지원 및 실업·일자리 예산 확대
 ▲ 저소득층 지원 예산 확대
 ▲ 장애인 지원 예산 확대

“이명박 정부는, 물고기의 번식이 서민들 출산률 증가보다 더 중요합니까?”
 - 이 말이 틀린건가?? 좌파 우파를 떠나서 진정 저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And

알아두면 돈 되는 알짜 생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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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은 이제 옛말. 경기가 나쁘고 힘들수록 법을 알면 살 길이 보인다.
2009-10-20 오전 11:08:36 게재




사기를 당하고도 어찌할 줄 몰라 손 놓고 있거나 왠지 법은 어려울 것 같아 포기했다면 주목하도록. 불법 주차 과태료 적게 내는 방법부터 빚더미에서 구제해줄 방법까지 인생을 든든하게 지켜줄 알짜 생활 법률을 소개한다.
한두 푼 아끼는 생활의 지혜
과태료, 벌점 할인 받기 불법 주차 과태료를 할인 받으려면 의견 제출 기간 내에 과태료를 자진 납부하자. 이 경우 과태료의 20퍼센트가 감경된다. 방법은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에 나와 있는 납부자 전용 가상 계좌로 입금하면 되는데, 의견 제출 기한 내에 의견 진술 없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경되지 않은 과태료를 모두 내야 한다. 교통법규를 어겨 누적된 벌점으로 면허가 정지될 위기에 처했다면 벌점을 20점 줄여주는 교통법규 교육을 받자. 면허가 정지되었거나 취소된 사람은 교통 소양을 교육 받으면 정지 처분이 20일 감경되며, 이 사람이 다시 교통 참여 교육을 받으면 정치 처분이 30일 추가 감경된다.

피트니스센터가 문 닫아도 걱정 끝  최근 피트니스센터의 폐업으로 회원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장기 회원으로 등록시 가격은 저렴하지만 ‘중간에 망하지 않을까?’ 고민스럽다면 이용 금액을 장기 할부로 결제한다. 그러면 차후에 피트니스클럽이 폐업하더라도 부도가 나서 돈을 줄 수 없다는 내용증명을 우편으로 보내면 카드 할부 대금 청구가 중단된다. 반대로 중간에 운동을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에는 이용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퍼센트를 제외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국소비자원(www.kc
a.go. kr)을 방문해보자.

무료 체험이 유료 체험으로 되기 전 스톱  인터넷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료 체험은 체험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유료로 전환 되는 경우가 많다. 회원 가입 등의 계약시 동의한 약관에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유료로 전환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료가 되어 소액 결제가 되었다면 휴대폰·ARS결제중재센터(02-3452-9114), 방송통신위원회 CS센터(국번 없이 1335)에 연락해 도움을 받는다.

속기 쉬운 범죄 피해 예방법
주부 울리는 취업 사기? 조심 또 조심  자녀 학원비라도 벌어볼 심사로 생활 광고지를 펼친다면 모집 직종과 급여 조건만 보지 말고 회사의 설립 연도, 직원 수 등을 전화상으로 반드시 확인한다. ‘월수입 ○○ 보장, ○○ 대기업 계열사, 주부 환영’ 등의 문구는 특히 조심한다. 반대로 입사 제의가 올 경우 어떤 사이트에서 이력서를 봤는지, 담당자의 이름이나 연락처, 업무 내용 등을 확인하고, 못 미더울 때는 노동부 고용안정센터(jobcenter.work.go.kr)에 확인한다. 취업 커뮤니티에 올라있는 취업 사기 경험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아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다단계는 합법, 피라미드는 위법  다단계 판매는 합법적인 사업으로 자본금 3억 원 이상,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보험) 가입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다단계 판매원에게는 운전면허증처럼 다단계 판매원 등록증이 있고, 이 등록증에는  판매원이 소속된 회사가 명시되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다단계 판매는 물건을 팔아야 돈을 벌지만, 피라미드 판매는 판매원을 등록하는 것으로 돈을 버는 위법. 다단계 판매를 시작할 때는 피라미드 판매가 아닌지, 믿을 만한 다단계 판매 회사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메신저 금전 거래시 본인과 확인할 것  인터넷 메신저에 친한 친구를 가장해 접속한 후 입금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메신저 관련 회사는 범죄 예방 차원에서 메신저 대화시 ‘입금’ ‘계좌’ 등의 내용이 오가면 붉은색으로 경고 문구가 뜨게 하고 있다. 메신저 금융 사기는 일반적으로 인터넷 주소가 수시로 바뀌는 ‘프록시 서버’를 사용해 피의자의 실제 위치를 찾기 힘들다. 현금 인출도 ‘대포 통장’을 사용하거나 인터넷뱅킹이나 자동이체를 해두면 검거하기 힘들므로 반드시 본인과 통화한 뒤 금전 거래를 한다.

빚으로 힘들 때 도움 되는 제도
대부업체 대출 상담도 신중하게  본인에 대한 대부업체의 신용 조회 기록이 많을수록 그 소비자는 신용 점수가 낮아져 향후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시 불이익을 받는다. 이런 신용 조회 기록은 3년간 남기 때문에 대부업체 대출 상담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다. 관할 시·도 지사에 등록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업체(불법 사금융)와 금융 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한 경우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에서 운영하는 대부업피해신고센터(02-3487-5800)에 신고해 도움을 받는다.  
빚이 많아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  은행 대출금을 30일 동안 갚지 못하고 총 채무액이 5억 원 이하라면 신용회복위원회(www.crss.or.kr)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다른 요건도 충족이 된다면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채무 감면도 받을 수 있다.
대부업체 채무자의 경우 신용불량자라면 신용회복기금(www.c2af.or.kr)의 채무 조정을 통해서 이자를 전액 감면받고, 무이자로 원금만 최대 8년간 나눠 갚아 신용불량자를 면할 수 있다. 신용회복지원 콜센터(1588-1288)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신용회복기금의 전환 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는데, 전환 대출을 비롯한 많은 제도들은 연체가 되어 상환이 힘든 경우 바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혜진 리포터 happom@naver.com

And

냉정과 열정사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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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跡なんてそうそう起こるもんじゃない。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僕たちにとって起きた奇跡はただ君が一人で待っていてくれたということ
우리들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지 네가 혼자 기다려주었다는 거야.

最後まで冷静だった君に僕ははんて言おう。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너에게 뭐라고 해야할까

どんな風に心の穴を塞げばいいのか。
어떻게 해야 마음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僕は過去をよみがえらせるのではなく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未来に期待するだけではなく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現在を響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
현재를 살아갈려고 해.

あおい。
아오이.

君の孤独な瞳にもう一度、僕を探すことができたら
너의 고독한 눈동자에 다시 한번 내게 비치게 된다면

そのとき、僕は、君を。
그 때 나는 너를..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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