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소식'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12.04.25 뻥쟁이들
- 2012.04.12 19대총선
- 2011.06.09 6월 8일 한화, LG 보크 오심
- 2010.06.10 (펌) 대잠 초계함이 잠수함의 공격을 받고도 모를 확률.
- 2010.01.28 세종시 도시 성격 뒤집고, 특혜 남발하고, 환매권은 봉쇄
- 2009.10.23 이용규의 번트와 김상현의 슬라이딩, 과연 정당했는가?
- 2009.10.22 고구려 멸망 부른 역적 '요묘' 묘지명 中서 발견
- 2009.09.26 슈퍼스타K 정슬기~~
- 2009.09.23 아이폰 10월하순 출시될 듯…KT, 이용약관 협의 박차
- 2009.09.17 인천 세계 도시 축전 2
정부가 지난 2008년 5월 8일자 신문에 실었던 추가 광우병 발생시 대국민 약속을 밝힌 광고.
조선일보 2008년 5월 8일자 1면 머리기사
그러나
...
그러나 우리 정부는 미국에서 제공한 정보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이로 인한 통상마찰을 예방하기 위한 우선적인 조치가 정보 요구라고 설명했다. 광우병이 발생했는데도 우선 수입중단 조치도 하지 않은채 더 물어보고 판단하겠다는 것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39 (내용중 발췌)
...
이런 개구리 뻥쟁이들
19대 총선... 이게 우리나라의 현주소다.
위 아래로는 남과 북으로 나라가 나뉘고
좌우로는 여야가 나뉜다.
난 우파 좌파로 나누는 것이 싫지만 굳이 따지자면 좌파성향에 조금더 가깝다.
그렇다고 민주당을 좋아하진 않는다. 새누리당은 더더욱...
난 소수정당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소수 정당에게 힘을 실어줘야 거대 정당들이(여야를 떠나) 정신을 차릴 것이다.
대기업만 살아남는 사회가 아닌 중소기업이 커지는 사회가 좋다.
어느 정치철학자가 그랬던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느 한쪽도 사라져서는 안된다는 것... 공존해야한다는 것...
그래 공존이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러나 위의 대한민국 지도의 동쪽에서는 공존은 필요없어 보인다. 전라 남북도도 마찬가지..
안타까운 현실이다.
타이틀만, 이름만, 외모만 보지 말고 속을 봐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빨갱이소리 그만하고, 수구꼴통 소리 그만하고 서로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
한숨만 나온다.
소수정당 화이팅~ 중소기업 화이팅~
KBO는 심판의 보크 오심을 인정했다.
허나 나는 정원석 선수의 홈스틸 오심도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에 있다.
- 위 사진은 http://www.koreabaseball.com/News/PhotoView.aspx?BD_SE=3444 KBO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포토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과 글이다.
정원석 선수가 분명 홈스틸을 시도하여 홈에 발이 거의 다달았다.
하지만 포수의 글러버는 보이지 않는다.
포수는 이 상황에서 주자가 달려오는 반대편에서 투수로부터 홈송구를 받았다. (이건 보크 오심이죠)
그럼 위 사진 상황에서 포수가 주자에게 태그를 하기위해 달려오고 있을 것이다.
10cm도 안되는 발과 사진에서 벗어나서 보이지도 않는 포수의 글러브 중에 누가 더 빨랐겠는가?
보크를 오심 인정했다 하나 나는 이 홈스틸 장면도 오심이라 생각된다.
이 홈스틸 오심도 KBO에서 사과를 해야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지난달 20일 러시아 일간지 브즈글랴드에 실린 러시아 해군 예비역 대령인 미하일 보른스키의 인터뷰 가운데. 중국의 신화통신이 이 인터뷰를 다시 인용해 "대잠 초계함인 천안함이 잠수함이 쏜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면 한국 해군은 밥통(饭桶)"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죠.
-대잠 초계함의 주요 임무는 잠수함과의 전투다. 그런 초계함이 어떻게 잠수함에 의해 침몰될 수 있을까. 더 이상한 건 왜 어떤 승무원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
"잠수함과의 전투 임무가 부여된 초계함이 잠수함에 의해 폭파되었다면 거기엔 해군이 아니라 허수아비만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초계함은 잠수함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만약 어뢰가 발견된다면 발사지점에서 발견돼야 했다. 초계함은 어뢰를 피하거나 잠수함을 반격했어야 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 잠수함이 대잠 초계함에 비밀리에 다가가 비밀리에 공격을 가하고 도망간다는 게 가능한가.
"물론 아니다. 초계함에는 온갖 감시장비와 수중 음파 탐지기, 무선기술 장비가 설치돼 있다. 그 장비들은 자신 주변의 모든 것을 감시한다."
- 만약 어뢰에 의해 공격받았다면 그에 대응할 수 있을까. 사고에 대해 보고할 수 있었을까.
"사실 그들은 반드시 보고했어야 했다. '공격받음. 무언가 감지됨.' 이를 위해서는 단지 몇 초면 충분하다. 시간은 충분했다. 그런데 천안함은 사고 직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 이론적으로 한국 해군들이 단순히 잠수함과 발사된 어뢰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가정할 수 있나.
"가능하다. 그러나 사건 경위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다. 지금 어떤 결론을 내는 것은 단지 커피찌꺼기로 점치는 것과 같다. 이번 사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한국 해군들이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것, 둘째, 그런 공격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 셋째, 전체적인 이해를 위한 정보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
- 당신의 견해로 한국측의 주장이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가.
"합조단의 주장은 믿기 힘들다. 나는 한국 해군들이 전문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북한의 어떤 물체가 그들을 공격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것은 구체화되고 증명되어야 한다."
합조단 발표 왜 믿지 못하나.
"이제는 절대 없다"는 말만 세 차례... 명예훼손 고발 남발.
민군 합동조사단의 발표가 믿음을 얻지 못하는 건 계속된 말 바꾸기와 임기응변식 해명 때문이다.
군은 사고 직후 사고 발생 시각을 9시45분에서 30분으로 수정했다가 다시 25분으로 앞당겼고 22분으로 다시 고쳤다. 이 과정에서 군은 "해군 작전사령부가 합동참모본부에 보고한 시점이지 침몰 시점은 아니었다"면서 "보고 시점을 상황 발생 시각으로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15분에 최초 보고가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서는 "방공진지에서 청취한 폭음을 잘못 보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상감시장비(TOD) 동영상과 관련한 설명도 계속 엇갈렸다. 없다던 동영상이 계속 추가로 나왔고 군은 계속 말을 바꿨다. 군은 사고 직후인 30일 오후 1분20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4월1일 4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군은 "순식간에 가라앉아 함미 부분이 찍힌 동영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7일에는 "폭발 2분 22초 후에 함수와 함미가 분리된 1분 1초 동안의 장면이 있다"고 번복했다.
군은 "장비를 점검하던 중 추가로 발견했으며 이제는 정말 없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3시간10분 분량의 4번째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는 폭발 36초 뒤의 장면이 담겨 있었다. 문병욱 합조단 대변인은 "TOD 초소에서도 해당 영상을 그냥 지나쳤다가 10배율로 정밀 탐색하던 중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절대 없다"는 말을 세 차례나 한 셈인데 여전히 침몰 당시의 영상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밖에도 4월7일 기자회견에서 생존자들은 물기둥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는데 지난달 20일 조사 결과 발표 때는 물기둥을 봤다는 초병이 나타났다거나 수백m의 물기둥이 발생했는데 뺨에 물이 튀는 정도에 그쳤다거나 녹화 버튼을 눌러야 한다던 TOD 장비가 사실은 자동 녹화된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는 등 군은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려왔다. TOD 동영상에 기재된 시각이 실제 시각보다 늦다는 해명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이었다.
최근에는 대잠수함 훈련 여부가 논쟁이 됐다. AP통신은 6일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천안함 침몰 사건 당시 한미 합동 대잠수함 훈련이 진행 중이었다"면서 "3월25일 오후 10시부터 그 다음날 오후 9시까지 실시된 이 훈련은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이 보도 직후 "대잠수함 훈련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7일에는 "대잠수함 훈련이 있었으나 천안함 침몰 시간 이전에 종료됐다"고 말을 바꿨다.
전술지휘체계(KNTDS)의 항적 기록과 관련해서도 그동안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해군이 발표한 좌표와 KNTDS 좌표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거듭 지적했는데 군은 8일에서야 "KNTDS상 천안함이 없어진 지점은 장비 특성에 의해 표시되는 가상위치"라고 해명했다. 군은 "위치 송신이 중단돼도 송신이 중단된 당시의 침로 속력으로 약 3분간 KNTDS상에 전시된 이후 완전히 화면에서 사라진다"고 말을 바꿨다.
무엇보다도 군은 계속 되는 의혹 제기를 사실 무근으로 평가절하하거나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여론을 압박해 왔다. 항적 자료와 음파 탐지기 기록 등 기초적인 정보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거셌지만 군사기밀이라는 이유로 거부해 왔다. 정부는 결국 대북 강경제재를 선언하고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를 회부한 상태다. 진실 공방은 이제 국제 사회로 옮겨갔다.
출처 : http://www.leejeonghwan.com/media/mt-tb.cgi/1788
ㆍ관련법 개정안 내용·쟁점
정부가 27일 관보를 통해 세종시 수정 관련법 개정안 5건을 입법예고했다. 행정부처 이전 조항을 삭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대체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원형지 공급과 세제 감면 등 각종 특혜를 세종시에 부여하는 것은 물론 ‘역차별론’ 진화를 위해 전국의 혁신도시·산업단지·기업도시 등에도 같은 특혜를 주는 내용을 담았다.
원칙이 실종된 ‘돌려막기식 특혜 남발’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사업 변경에 따른 원주민들의 환매권 청구를 원천 봉쇄하는 규정을 둔 것도 위헌 소지 등의 논란을 낳고 있다.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27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세종시 수정 관련 법률안 5건이 입법예고된 관보를 살펴보고 있다. |김창길 기자
◇사라진 ‘행정중심’, 뒤바뀐 도시 성격=개정안에 따르면 특별법의 이름과 도시의 명칭 및 성격 등이 완전히 바뀌었다. 당초 정부의 세종시 수정 목표였던 행정부처 이전 백지화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다. 개정안은 특히 기존 조항 가운데 제16조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규정 전문을 삭제했다.
우선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라는 법률명은 ‘연기·공주지역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으로 바뀌었다.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이라는 기존 법의 목적이 없어지면서 연기·공주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특별법으로 위상이 낮아진 셈이다. 이처럼 법안의 명칭까지 바꾸면서도 대체입법을 하지 않고 ‘전부 개정’이란 우회로를 택한 것이다. 여론 반발 등의 역풍을 줄이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특혜의 확대 재생산 규정=특별법 개정안은 대규모 민간투자자에게 원형지를 공급하는 조항(제18조)을 신설했다. 함께 입법예고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는 세종시 입주기업에 대해 법인·소득세를 3년간 100% 면제해주는 등의 세제 지원 내용을 담았다.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기업도시 등에 세종시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법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당초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나왔던 원형지 공급과 세금 감면 등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규정을 마련한 셈이다.
이를 두고 원칙도, 계획도 없는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이다. “국가균형발전, 도시 땅값 등에 대한 정부 원칙을 하나하나 허물고 있다”(한나라당 이한구 의원)는 쓴소리가 나온다. 행정부처 이전 백지화의 반대급부로 세종시에 각종 특혜를 쏟아붓고, 이에 반발하는 다른 지역을 달래기 위해 특혜를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국가재정 부담과 난개발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환매권 제한 규정 논란=개정안은 ‘토지보상법 제91조 1항 및 2항에 따라 환매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예정 지역의 지정 고시일로부터 기산한다’는 요지의 조항(제24조 4항)을 뒀다. 법제처 측은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건설사업이 변경될 경우에만 환매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조항을 교묘하게 손질해 사실상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 변경에 따른 환매권 행사는 할 수 없게 만들려는 속셈이다.
총리실은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사업 목적의 동일성, 사업 시행 주체 및 구역의 불변성, 환매 시 사회적 비용 과다 등을 고려해 환매권 행사 제한 규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과 야당 등에선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고, 환매권 청구소송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토지보상법상 정부가 공공목적으로 토지를 수용한 뒤 당초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면 원래 토지 소유자가 환매를 요구할 수 있는데, 개정안이 행정중심도시를 백지화하는 것인 만큼 환매청구권 제기는 당연하다는 것이다. 앞서 이석연 법제처장도 지난 13일 “이미 법 성격상 토지를 수용한 목적이 완전히 바뀌어서 환매권 행사는 대체입법이건 전문 개정이건 필연적으로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기업에 싼 값에 원형지를 공급하는 등 특혜를 주고 있는 개정안이 과연 공공목적을 위한 토지 수용이란 취지에 맞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출처 : 경향신문 & 경향닷컴 (세종시 도시 성격 뒤집고, 특혜 남발하고, 환매권은 봉쇄)
고구려를 멸망에 이르게 한 배신자로 알려진 '요묘(饒苗)'의 행적을 보여 주는 묘지명(墓誌銘)이 중국에서 발견됐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요묘는 668년 평양성을 포위한 당나라군과 내통해 성문을 열어 준 인물 중 하나다.
묘지명에는 요묘가 후일 당나라 황제를 호위하는 종3품의 고위 무관직인 좌령군 원외장군(左領軍 員外將軍)에까지 올랐다가 5년 후 갑작스레 숨진 것으로 돼있다.
한국고대사 전공인 김영관 청계천문화관장은 21일 "2007년 12월 중국 시안의 비림박물관에 입수된 '대당고좌령군원외장군고요묘묘지(大唐故左領軍員外將軍高요<金+堯>苗墓誌)'를 분석한 결과 묘지명의 '요동 사람 고요묘'가 삼국사기에 기록된 요묘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요'자 표기가 삼국사기와 다르지만, 글자 형태가 비슷하고 중국어 발음도 일치한다.
김 관장은 동일인이라는 근거로 ▦고구려인 가운데 요(饒)라는 성을 사용한 사례가 없고 ▦삼국사기 인명 표기 방식을 볼 때 성을 생략했을 가능성이 크며 ▦묘지명과 삼국사기에 기록된 두 사람의 행적이 일치한다는 점을 들었다.
고요묘의 묘지명은 청석으로 네모 반듯하게 만든 덮개돌과 지석(誌石)이 세트를 이루고 있으며, 지석에는 "요동 사람인 고요묘가 창해를 등지고 귀순해 와서 벼슬길에 올라 황제를 가까이서 모시다가 673년 11월 11일에 사망했다"는 내용이 해서체로 음각돼 있다.
죽음에 대해 기록한 부분에서는 구체적 원인이 빠진 채 "귀신들이 재앙을 내려"라고만 돼있다. 김 관장은 이에 대해 "사실대로 밝힐 수 없는 사정이 있는 듯하다. 고구려의 유민이나 부흥운동 세력에 살해됐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연구결과를 24일 서강대에서 열리는 한국고대사탐구회 월례발표회에서 발표한다.
[ 출처 : 한국일보 ]
개인적으로 고구려가 좋아.
고구려는 남자다움이 느껴져.
넓은 평원을 달리던 고구려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무언가 마음속에 활기를 불어 넣는 것 같아.
언제나 내 주위에 나를 가까이 하지만 아부가 심한 사람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유비무환...
등에 꽂힌 비수는 스스로 빼기 힘든 것이니까...
슈퍼스타 K에서 나온 정슬기.. 여인천하팀을 이뤄 이효리를 울린 팀원중 하나~
비록 떨어졌지만 조PD의 소속사에 발탁!!!
가수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쁘다 ~~~
노래 잘하니 잘될거라 본다. ^^
신형과 구형 모두 시판...보조금 총단 등 난제 극복해야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KT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의 아이폰 출시 허용에 따라 애플과의 계약협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가능한 빨리 약관신고 절차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현재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T-옴니아 등 스마트폰용 요금제 마련에 들어갔다. 요금제가 준비되는 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준비중인 요금제가 애플 아이폰 전용 요금제만을 의마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무선인터넷 활성화 차원의 다양한 요금제가 준비중이며, 그 가운데 정액제가 포함될 수도 있지만 아이폰만을 염두에 두고 요금제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KT는 아이폰 신형(아이폰 3GS)과 구형(아이폰 3G) 제품을 모두 시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KT와 애플이 아이폰 출시를 위해 남은 협상내용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역시 "요금약관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혀 아이폰은 10월하순을 지나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KT가 200만대를 판매해야 애플로부터 독점적인 위치를 보장받는데다 가입자당 보조금이 60만~70만원에 달해 최대 1조원 이상의 '총탄'이 필요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착탈식이 아닌 배터리, 국내 AS가 불가능하다는 점, 앱스토어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로 인한 KT의 수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아 드디어 나오는구나. 클클클
지름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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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http://www.naeil.com/news/miznaeil_view.asp?sub_cate_id=14&uid=13883 |